아시아대표사무소 소장 카와니시 오사무 임명


아시아대표사무소 소장 카와니시 오사무 임명

 

아프리카개발은행은 2024년 1월 16일자로 오사무 카와니시(Osamu Kawanishi)를 아시아대표사무소 소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일본 국적의 카와니시는 1994년 일본 재무부에서 공직 경력을 시작한 이후 개발, 기후금융, 무역, 외환 및 분담금 관리 분야에서 거의 30년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카와니시는 2011년부터 개발정책조정실 국장, 조세조약 및 국제협력국 국장, 외환보유고 관리실 국장, 국제협상국 고문, 관세청 기획행적부 국장 등 다양한 고위직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이력의 거의 절반 동안 OECD(2012-2015)에서 기후재정 및 정책 부서의 수석 정책 분석가와 영국 재무부(2001-2003)에서 EU 및 국제 조세팀의 고문으로 일하는 등의 직책을 포함하여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세계무역기구(WTO)무역 원활화 및 서비스 협상을 담당하는 제네바 주재 일본 대표부의 제 1서기관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카와니시는 기관투자자의 기후금융투자 동원에 관한 여러 출판물을 공동 집필했으며, 녹색투자금융 포럼을 비롯한 수많은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의 기반을 마련한 무역 원활화 협상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카와니시는 일본 도쿄 대학에서 법학학위와 영국 캠브리지 대학에서 유럽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유럽 및 비교 법학 법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카와니시 소장은 자신의 임명에 대해 “아데시나 총재님의 신뢰에 겸허한 마음으로 임명을 감사드리며 받아들입니다. 촉진을 발전시키기 위해 전임자들의 훌륭한 업무를 계속 구축하고 이사회 및 고위 경연진과의 긴밀한 협력을 지속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 아킨우미 아데시나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국제 업무 경험을 업무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며, 그 방대한 국제 업무 경험은 소통을 강화하고 은행의 전략과 아프리카 개발 의제를 이행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동원하기 위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촉진하기 위해 기타 아시아 국가의 주요 이해관계자와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자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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