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아프리카개발은행, 서울대, 한-아프리카재단 공동 주최 정책 세미나 (10.29.화 | 서울대)
2024/10/25
아프리카개발은행, 서울대, 한-아프리카재단 주최: 기술 구축 및 역량 강화 정책 세미나
주 최: 아프리카개발은행 아시아대표사무소 / 아프리카개발연구원 / 한-아프리카 재단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 센터
날 짜: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14:00-16:00 한국표준시
장 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삼익홀 #220
아프리카개발은행 그룹의 아시아대표사무소는 한-아프리카 재단,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 센터, 아프리카개발연구원 (ADI, African Development Institute)과 협력하여 “아프리카의 회복력 강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역량 향상을 통한 발전” 정책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본 세미나는 한국의 다양한 분야를 걸친 성공적인 개발 모델을 활용하여 아프리카 대륙이 직면한 복잡한 개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역량 강화에 한국의 경험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참석자는 정책개발 전문가, 시민 사회, 학계 및 싱크 탱크, 학생, 민간 부문, 공공기관 관계자, 외교관, 언론 및 대중을 아우를 예정입니다.
2024년 6월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개최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아프리카개발은행 총재를 포함한 아프리카 국가 정상과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 기념비적인 행사에 이어 본 세미나가 개최된다는 점은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정상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의 교류에 있어 중요한 순간이었으며, 파트너십 강화와 상호 성장 촉진에 대한 의지를 강조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본 세미나에서 진행하는 토론은 회복력을 갖춘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계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며, 이는 아프리카개발은행의 새로운 10년 전략(2024-2033)과도 직접적으로 일치합니다. 이러한 일관성은 세미나 개최의 적절함과 아프리카의 현재 개발 정책을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세미나는 협력에 대한 소통을 촉진하고, 교육, 기술, 인프라와 같은 분야에서 한국의 개발 경험을 활용하여 아프리카의 성장 궤적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는 아프리카와 한국 학계, 젊은 층, 정책 전문가 및 기타 관계자가 생산적인 네트워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강화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것입니다.
본 행사는 한국-아프리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아프리카 대륙의 회복력을 갖춘 미래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다음 단계를 시사합니다. 앞으로의 개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주요 연사
- 고길곤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아시아지역정보센터장
- 김태균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아시아-아프리카센터장
- 윤세미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 에릭 오군레이예 박사, 아프리카개발연구원장
- 나마우 알로로 알하산 박사, 지식관리∙정보 과장
- 셰일라 자가니탄 박사, 前 세계은행 역량개발∙오픈학습 총괄 책임자, 아프리카개발연구원 수석컨설턴트
- 낸시 베케, 다자간 협력 수석 담당관
본 세미나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참석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여 등록해주세요.
많은 관심과 참석을 부탁드립니다.